정재인

오파테크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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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한 달에 두 번 정도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영어권 고객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국내의 트렌드를 바로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회사 제품의 소개와 함께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려고 한다. 그러던 중에 봤던 이 아티클은 뉴스레터 발송 '이후'의 과정에도 집중하고 있다. 📌1. 키워드 (목차) 소개하기 많은 뉴스레터를 구독하면서 내가 만드는 뉴스레터에도 꼭 반영하려고 체크한 부분이다! 목차나 키워드로 어떤 내용이 소개될지를 알려주면 고객들이 오히려 끝까지 콘텐츠를 읽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지 등을 넣어서 콘텐츠를 구분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2. 독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만들기 아티클에서는 패들릿을 사용해서 독자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뉴스레터를 소개했다. 이전까지 뉴스레터는 '나와 독자 (고객)의 대화'라고 생각했는데, 독자들끼리 대화할 수 있는 창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를 나눌 수 있는 장을 열어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3. 지난 뉴스레터 모아두기 이미 하고 있으나, 아직 유입이 많지는 않다. 지난 뉴스레터를 모아두는 채널을 알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 콘텐츠를 확인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뉴스레터도 기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뉴스레터 밖에서도 이어지는 구독자와의 관계 형성 #김치앤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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