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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가구, 이유식, 화장품, 대학교재… 전부 구독됩니다] 🔍 내용 요약 📍177년 역사의 세계 최대 과학 교재 출판업체 피어슨이 지난달 폭탄선언을 했다. 권당 수십만 원짜리 대학 교재 1500권을 월 14.99달러(약 1만7000원)에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 앱 ‘피어슨 플러스’를 내놓은 것이다. 📍구독 경제는 소비자가 정해진 기간에 일정한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는 경제 활동을 말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구독 경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5조9000억 원에서 지난해 40조1000억 원으로 4년 만에 54.8% 성장했다. ​📍구독 경제 초기엔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가 대표하는 영상·음악 등 콘텐츠 구독이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최근엔 식료품·화장품·패션·가구 등 유통부터 금융, 모빌리티(이동 서비스),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이 디지털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구독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신종 코로나 대유행(팬데믹) 이전 소비 트렌드는 ‘공유 경제’가 이끌었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그 가치만큼 돈을 내고 ‘소유’해야 이용할 수 있는 시대에서, 소유하지 않아도 사용한 만큼만 대가를 내면 되는 ‘공유’로 전환한 일은 소비자들에게 혁신으로 받아들여졌다. 📍구독 경제는 소유가 아니라는 점에선 공유 경제와 닮았지만,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모델이라는 점이 다르다. 💡인사이트 ❗️우리에게 신문과 우유로 익숙한 구독경제가 다시 주목받게 된 것은,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경험과 공유’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MZ세대의 경우 ‘나를 위한 소비’와 합리적인 소비를 동시에 지향하면서, 구독 경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MZ세대를 유입시킨 것이다. ❗️식료품, 화장품 등과 같은 소비재의 경우 ‘공유’가 불가능한 제품이다. 소비재의 경우 특정 브랜드나 상품에 정착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유할 수 없는 특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기구독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분석된다. ❗️사용한 만큼 대가를 지급한다는 점은 구독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소비자로선 제품/서비스를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기업으로선 잠재적 고객을 더욱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구독경제의 확산에는 이면도 존재한다. ‘다크 넛지’와 같이 소비자들이 비합리적인 구매를 하도록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구독경제를 이용할 때, 자신이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MZ세대 소비/문화 트렌드 분석]신문으로 시작한 구독경제, 코로나 시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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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3일 오전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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