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UX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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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페이지를 쓰면 생기는 일 1. 좋은 하루를 시뮬레이션 어제와 오늘의 경계를 나눌 수 있으며, 때론 다짐만으로도 의미있을 수 있다. 2. 마음의 누수 지점을 발견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말들 중에서 나의 에너지를 좀 먹는 존재를 인식하게 한다. 단 한 줄만이라도 쓰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작은 수첩 한 권을 샀다. 자기 전 머리맡에 두고 내일부터 일어나자마자 무의식 속 나의 정신 세계에 집중해봐야겠다. 왜 이 일이 안 풀리는지, 요즘 내가 신경쓰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아마 그 안에 답이 적혀있지않을까. 또는 거창한 무엇을 얻을 수 없더라도 기록 그 자체에 의미를 두어 매일매일의 내 멘탈을 관리하는 용도라도 모닝페이지의 존재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 퍼블리 아티클 속 하이라이트 동기는 외부로부터 충전하는 게 아닌 내면에서 길러 올리는 것이란 걸요.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일차

나를 발견하는 리추얼, 모닝페이지 1년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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