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콘텐츠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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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자신문에서 얻은 인사이트 (뉴욕타임즈 08.21) [VR로 미팅룸을 만들어 낸 페이스북 이야기] 📰💬 기사 요약 - 페이스북의 가상현실 서비스로 미팅룸을 개설할 수 있음 - 현실에서도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도 있다 - 다만 오큘러스같은 VR기기는 대중적으로 상용화되기에는 가격도 비싸며 몇몇 사용자는 오큘러스가 피부 질환을 일으켰다고 호소하기도 함. 회사가 아닌 개인들은 대부분 VR화면을 비추기에 적합한 모니터가 구비되지 않음. 어떤 VR기기를 사야할지 고민된다면 당분간은 그냥 기다리는 게 답이 될 수도 - 사용자는 여러 VR 세계에서 연속성을 느낄 수도 있을 것. (vr스토어에서 어떤 셔츠 입은 아바타를 샀다면 줌 미팅 때도 그 셔츠를 입을 수도 있을 것) 💬 내 생각 - 심즈라는 게임이 자꾸 생각나네요. 심즈라는 게임 속에서 살아가는 캐릭터 ‘심’을 위해 유저들은 자발적으로 의상, 헤어, 메이크업, 피부, 각종 소품, 심지어 포즈까지 만들고 공유합니다. 그래서 심즈는 유저들의 커스텀 콘텐츠가 먹여 살리는 게임이라는 말을 심즈 유저들이 농담처럼 하기도 합니다. 메타버스 세계에서 어떤 일까지 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엿보고 싶다면 어쩌면 심즈가 답이 될 수도 있겠어요.

Facebook's New Bet on Virtual Reality: Conference 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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