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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3일차 최근 회사에서 팀원과, 혹은 그룹으로, 전사적으로 회의 및 대화할 기회가 많았다. 그때마다 매번 놀라는 것이 있는데, 몇 되지 않은 구성원 중에서도 발언 비중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다. 가만 살펴보면 회의시간에 전직원 8명 중 50%, 즉 대표님을 포함하여 팀장님, 나를 포함한 책임급 2명의 말이 압도적으로 많고 길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사회자병과 함께 누가 좋은 말을 하면 동의해야 직성이 풀리는 병과 납득되지 않으면 물고 늘어져야 하는 병을 모두 가져, 특히 말이 더 많지 않나 싶다. 나머지 50%, 일명 주니어로 퉁 쳐지는 실무자들은 거의 입을 떼지 못하고 회의가 끝나버리기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이제야 한다. 엄청난 문제. 몰라서, 혹은 반박하기 어려워서,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서, 두려워서, 묻어가고 싶어서 등등.. 뭐든 간에 주니어 입이 떨어지지 않는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요즘 읽고 있는 (퍼블리 필독서) '두려움 없는 조직'. 혹시 우리는 심리적 안정감이 부족한 조직인 게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찬찬히 읽고 있다. 퍼블리를 통해 요약을 먼저 읽자니 이런 구문이 눈에 띈다. "리더가 마치 모든 정답을 안다는 듯이 군림하는 조직에선 그 누구도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 반면 겸손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리더와 함께라면 구성원은 자연스럽게 안정감을 느끼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118p" 오늘 회의를 복기하며 집에 가는 길. 생각이 많아진다. 내일은 조금 더 겸손하고 호기심어린 태도로 구성원들을 대해야지.

[퍼블리 필독서 들춰보기] 두려움 없는 조직

Publy

2021년 8월 25일 오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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