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개인화'에 있다. 개인에게 중요한 정보를 직접 관리하는 툴을 제공하는 서비스. 금융 정보는 그렇게 가도 좋다. 그런데 콘텐츠 영역에서는 이 영역이 '큐레이션'에만 머문다는 인상이 있다. 과연 콘텐츠는 '추천'만이 답일까...? 음악 서비스의 추천 기능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점을 보면 그게 꼭 정답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유저들은 실제로 뭘 원하는가에 대해 우리는 모르는 게 아닐까. _ 인터베스트 신영성 팀장은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해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개인화 금융 서비스"라며 "향후 글로벌 금융 트렌드 및 금융당국의 정책 변화와 맞물려 새로운 시도를 지속한다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무난하게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뱅크샐러드, 45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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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8일 오전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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