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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2일차 '지속가능한 개발'을 한창 배우던 학창시절, 언제나 빠짐 없이 나오는 물병이 있었다. 언젠가부터 배워야 할 시험 문제들에 밀려 교과서에서는 사라졌던 그 물병.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비건 등 지구와 함께 살아나가는 것 자체가 대중의 관심사이자 당연한 일이 된 지금, 나는 수업 자료 PPT 화면을 가득 채웠던 물병 '오호'의 소식이 언제나 궁금했다. 우연히 퍼블리에서 만나니 더없이 반가운 기분. 당장 판매로 이어지는 게 아닌 소비자들에게 가능성을 보여주자는 오호의 브랜딩이 인상적이다. 20여 ml의 적은 양을 담은 물병이 합당한 소비로 어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브랜드 역시 이 점을 알고 역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기가 막히게 성공한 브랜딩이 아닌가! 오래 오래 응원하고 싶은 오호!

물병을 먹는다고? 이상한 아이디어가 지지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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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8일 오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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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8일차 올 상반기 가장 기억에 남는 마케팅을 이룩한 브랜드가 어디냐고 물으면, MZ세대의 대부분은 기꺼이 지그재그를 꼽을 것이다. 현명한 브랜딩으로 기업의 가치를 올렸고 지그재그를 사용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발빠르고 좋은 요즘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었다. 아티클은 좋은 시기에 좋은 모델을 통해서 오래 전부터 지그재그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지만, MZ세대의 대부분은 이것이 (믈론 훌륭한 모델은 말할 것도 없고 적절한 시기 역시 잘 고른 게 맞지만)브랜드의 영리한 선택이라는 것을 안다. 많은 이들이 지그재그가 '덕질'하는 게 재밌다고 말할 만큼 지그재그는 윤여정 선생님을 그저 광고 모델이 아닌 좋아하고 선망하는 사람으로 대했다. 어찌 보면 당연해져야 하는 일이지만, 당연해야 할 것이 당연하지 않은 시점에서 그것을 지키는 기업은 얼마나 귀한가. 나이 든 사람은 협찬 못 받는다는 말에 제대로 반박하고 싶었다는 지그재그가 좋다. 그 반박을 계획하고 직접 실천한 지그재그가 마음에 든다. 이런 방법으로 지그재그는 얼마나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든든한 '좋은 기업'으로 님았을까! 정말 두고두고 회자될 좋은 브랜딩. "니 맘대로 사세요"라는 키 카피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광고였는데, 이에 대한 비하인드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이런 광고가 계속해서 생겨나길. 내가 브랜딩을 업으로 삼았을 때쯤엔 이런 모델 선정과 광고가 당연해지길.

"니 맘대로 사세요" 화제성 1위! 지그재그 브랜드 캠페인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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