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서비스가 바꾸는 도시의 지형] 우리나라의 배달은 주로 프랜차이즈 음식들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만, 미국은 그렇지만도 않나봅니다. 도어대시나 우버이츠와 같은 식당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대두되면서, 미국은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현장에서는 먹을 수 없는) '버추얼 레스토랑', 그리고 여러 브랜드의 음식을 동시에 조리하는 주방인 '고스트 키친'이 대두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리테일의 굉장히 큰 부분이 F&B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F&B마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오프라인의 지형이 바뀝니다. 식당이라고 꼭 목 좋은 곳에 있을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니까요. 음 그렇다면 목 좋은 곳에는 (임대료가 비싼 곳에는) 무엇이 들어와야 하는 걸까요?

The Rise of the Virtual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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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8일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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