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얘기는 듣고 싶은데 | 커리어리

이나영

MD

'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얘기는 듣고 싶은데, 왜 내가 가진 것을 나누기는 힘들까? ' 조회수 100이 안되더라도, 좋아요가 조회수 대비 현저히 적더라도 꾸준히 해내는 사람들의 비결, 커뮤니티 리더들이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보자. 러너(learner)의 자세 1. 목표지향형 : 자격증과 특정 지식 습득에 열심인 사람들 2. 자아개발형: 타고난 학습자로 새로운 지식에 호기심을 가지며 늘 배우려는 자세를 지니는 사람 3. 커뮤니티 리더: 배운 내용을 어떻게든 나누려는 사람 나는,,, 논외의 유형이다 하하하 그래서 이 글이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다. 유튜브에 궁금한 내용들을 찾다보면 문득 의문이 든다. " 와 좋은 내용을 이리 알려주시니 감사하다! 근데 왜..?" 물론 유튜브가 언젠가 떡상해서 돈을 버는 수단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작정하고 편집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단촐하게 조명 세팅도 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 나같으면 좋아요 안눌러주고 정보만 쏙 빼가는 사람들이 얄미워서라도 영상을 비공개하거나 불만을 가지고 그만둘 것도 같다. 그런데도 그들이 힘을 얻고 해나갈 수 있는 것은 "내가 그 전에 받은 선배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대가로 베푸는 것" 혹은 " 나로 인해 단 몇 명의 사람들이라도 도움을 받는 것이 기뻐서"이다. 마침 오늘 드로우앤드류님의 드로우마이브랜드 1편의 마지막화를 보았다. 앤드류님은 "여러분, 셀프브랜딩 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나요? 이미 사람들이 많이 봤으니까? 아니에요. 제 구독자 수에 비해 조회수는 현저히 적게 나오고 이 마지막화가 될 때 까지 조회수는 계속 줄어들어요. 왜일까요? 실행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에요. 정보야 나눌 수 있지만 직접 하는 사람은 적으니까. 저는 이 마지막 편을 보는 여러분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 소수의 사람들이 지금부터라도 실천을 해서 꾸준히 쌓아나가며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커뮤니티의 리더인듯 보였다. 어찌보면 나중에는 지워버릴만한 고찰을 해본다면,, 저번 글에서 나는 "의미"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돌아보니 "나누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지인들에게 공유하는 것 빼고) 왜? ' 나는 이거만 열심히해서 깨달은 사실을 공유했다간 나보다 이미 뛰어난 사람이 인사이트를 얻어서 나보다 더 성장하는게 무서워서 ' 나누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그런게 있을 것이다. "와 이거 좋다. 내가 이런 것을 나누면 서로 으쌰으쌰 같이 성장할 수 있겠다. 그런 소중한 사람들이 내 옆에 생긴다는 것은 행운이야" 내가 정말 성장한 사람인지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없는 상황에서 나누는 것은 경쟁강도를 높이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더라. 도르마무 결국 자기 확신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는데 내가 어떤 분야를 열심히 해서 작은 성공이라도 맛 본 사람들은 그 성공의 기쁨을 나눌 것이고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그게 성공방정식인양 꼭 쥐며 고립되어 나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퍼블리뷰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7일차

학벌도 동문도 소용없는 시대, 어떤 네트워킹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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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9일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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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6개월 차인 저는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요?" 매일 아침 스탬드업 미팅을 진행하는데 매일 깨지고(?) 있다. TMI를 방지하고 필요한 정보만 간략하게 전달하려다가 진행상황만 나열하고 결론이 나오지 않아서이다. 3개월차까지는 쉬운 질문이 용인되지만 이제는 그런 이해는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빨리 시도해보고 안되면 빨리 공유하라고 하시는데 핑프와 빠른 보고의 기준도 모호한 상태. 매일 아침이 긴장되는 순간이다 ㅎ 스타트업에 있는 나는 대표님이 곧 내 사수이자 선배이지만 어디까지 물어봐야하는지를 모르겠다. 6개월차에 접어들었지만 보고와 질문, 공유에 대한 선을 아직까지 파악을 하지는 못한 상태인 것 같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며 한 가지 알겠는건, 대표님이 회사 전체 관리자로서의 역할이 아닌 '사수'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계시다는 것. "그래서 뭘 해줬으면 좋겠어요?"라는 질문에 대해 '왜 나한테 물어보지'가 아니라 내 안의 결론을 짓고 진행해도 될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은 질문이자 보고라고 하더라. 오늘 아침에 판매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A안과 B안은 이러한 장단점이 있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했으면 될텐데 결국 결론은 '제가 A안 B안에 대해 말씀 드린 내용 정리하여 다시 여쭤보겠습니다.'로 마무리 지었다. 다음에는 더 발전된 소통으로 아자잣! + (근데,, 업무시간 내에 하지 못하면 당연히 야근을 해서 정리를 마치고 그 다음날 결과물로 공유를 해야할까? 다른 회사들은 어떨지 궁금하다.) - #퍼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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