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을 닮은 캐릭터 제이릴라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4월 신세계야구단 'SSG 랜더스' 홈 개막전에 깜짝 등장하던 날 활동을 시작한 뒤 100일 만의 성과다."
정용진 부회장의 분신(?) 제이릴라 캐릭터가 인기.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만1000명. 패션 브랜드 '베이프'의 홍보대사로 발탁. 구찌로부터 신발도 협찬받기로 했다고. 캐릭터를 만든 신세계푸드측은 곧 다양한 제이릴라 굿즈를 출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