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3일 | 커리어리

정예람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3일차 첫 시작부터 자존감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어 한참동안 스크롤을 내리지 못했다. 자존감을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한다는 것에서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나도 스스로 나는 왜 이렇게 자존감이 낮지, 자존감을 올려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매년 올해 이뤄낼 것 : 자존감 높이기 이렇게 써내려가곤 했는데 정말 자존감을 올린다고 해서 내가 처한 모든 상황이 나아질 수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존감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자존감을 높인다고 해서 내 모든 상황이 나아질거란 보장도 없다. 하지만 자존감이라는 것을 잘 활용하여 내 스스로에게 접목시킨다면, 한 발자국 물러나서 바라보고 받아들인다면 내 모든 상황에 아주 조금씩의 변화는 시작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글을 다 읽고 나서 평소 좋아해서 늘 곱씹는 글 중 하나가 떠올랐다. 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버리게 된다. 쇠녹은 무엇이 될 지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에겐 열등감, 누군가에겐 강박,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긍정적인 요소 등.. 확실한 것은 쇠녹이 자신을 좀먹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나를 좀먹고 있는 쇠녹을 알아채기 위해서라면, 조금 더 멀리서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 받아들인다면 그 쇠녹이 비로소 내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그때서야, 내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더이상의 쇠녹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자존감'이라는 괴물에게 지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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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0일 오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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