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9일 | 커리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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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9일차 insight9 : 회고로 한 단계 성장하다. 오늘 8월의 올핸즈를 잘 마무리하고, 피드백 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떻게 하면 9월의 올핸즈를 더 잘 할 수 있을까?에 중점을 두고 회의가 진행되었다. 그러다 문득, 회고란 무엇일까? 왜 해야하는 것일까?라는 본질을 알고 싶었다. 다들 회고 하니까, 다들 회고가 성장의 열쇠라고 하니까 나도 팀도 의식적으로 그냥 하려고 한 건 아니었을까? 1. 회고는 잘잘못을 따지는 자리가 아니다. - 이 구절에서 멈칫 했다. 회고가 부담스럽고 기분이 상하는 이유는 다 여기에서 오는 것 같았다. - 어떤 문제는 내 잘못도, 남의 잘못도 아닌 어떤 무언가 2% 부족한 것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 그 문제는 보통 '프로세스'로 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 조직문화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려고 하는 시점에서 나는 지금 프로세스'에 굉장히 예민해지고, 고민도 많아지는 것 같다. 🔑 팀의 입장에서 회고를 해본다면 어떨까? - 그 문제는 어디로부터 나온 것인가? -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 어떤 액션 아이템을 설정하고, 해결할 것인가? 2. 회고의 순간은 고통이다. - 회고만큼 고통스러운 순간은 없는 것 같다. - 일단 나의 자책이 어느정도 한 몫한다ㅎㅎㅎㅎ(어쩔 수 없다) -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는 그 과정이 굉장히 고통스럽다. 올핸즈를 준비하며, 그 전 행사의 회고가 나의 발목을 잡았다. ✔ 발표를 하면서 너무 긴장한 모습이 보였다는 것. ✔ 행사의 준비가 덜 되어서 긴장한건 아닌지 그런데 중요한건 나는 원래 나서서 말하는 것에 큰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이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팀원들 앞에만 서면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모르겠다 😅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왜 팀원들 앞에만 서면 긴장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 부담과 강박 때문인지 더 긴장될 것 같았다. 그래서 주말 내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내가 긴장하는 이유 ✏️ 팀원들의 1시간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내가 그 시간을 사용하는만큼 행사는 1000% 완벽해야 된다. ✏️ 완벽의 끝은 없다. 뭘 더 해도 부족한 것 같다. 이러다 판이 더 커질 것 같다. 결국 더 커졌다..😅 ✏️ 이 커질대로 커진 행사를 어떤 말로 시작해서 풀어나가야할까? 뇌정지가 온다. 더 조급해진다. ✏️ 1시간 안에 이것 저것 다 전달하고 싶어진다. - 이 모든 것이 다 '긴장'으로 나타나고, 결국 완벽하려다 완벽해지지도 못했다. 🔑 해결방법 : 행사는 1시간. 내가 발표하려고 하는 20분. 하나만 정확하게 전달하자. 그리고 1시간의 행사가 아닌 20분의 발표를 위해서만 몰입하자. 이 부분을 계속 생각하면서 주말내내 나의 주제를 어떻게 말해보면 좋을까?를 고민했다. 그리고 결과물이 나왔고, 오늘 아침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다. 완벽한 시나리오는 아니었다. 아침까지 수정을 했으니.. (행사 3분 전까지 수정함😅) 🔥🚀 그리고 나는 긴장하지 않았다. 고민의 시간에 발표가 온전히 나의 것이 되었던 것 같다. 이제야 알겠다. 회고가 중요한 이유는 회고 이후의 액션을 하는 과정이 굉장히 고통스럽고, 그 고통 끝엔 성장이 있었다는 것을.

뱅크샐러드 PM은 이렇게 회고합니다: 진짜 문제를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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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1일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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