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정

(휴식 중)디지털계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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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가 생각을 훈련하는 법 [한줄정리 💬] 좋아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서 혹은 좋아하는지는 모르지만 잘하기 위해서, 책(+서점)을 통해 생각을 훈련하는 방법 [소름끼쳤던 부분 👀] (🤯 사찰 당한 줄) - 회의에서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는 정말 분위기가 좋았는데 나중에 막상 기획서로 풀려니 막막한 이유는 생각이 잘 뭉쳐지지 않기 때문 (표현력 부족, 스킬의 문제가 아님) - 내 힘으로 진득하게 끝까지 생각을 완성한 경험이 없으면 어려움 - 기획 일을 하다 보면 기관에서 발표한 데이터나 신문 기사에 소개된 사례를 몇 가지 훑어본 뒤 '대충 이런 흐름이겠구나' 하고 단정해버림 [밑줄긋기 〰] ✔ 책으로 하는 상상 훈련 - 기획 일이나 창의적인 업무를 위해 '선명하게 상상하는 훈련' - 시각적 정보를 배제한 채 내 힘으로 상상할 수 있는 '책'을 매개체로 삼을 것 1) 소설을 영화로 만든다고 생각하며 읽기 2) 불친절한 문장과 마주하기 3) 목차 뜯어보기 ✔ 서점에서, 관심을 관찰하다 - 서점을 좋아하는 이유 1. 사람 구경 하기에 최적의 장소 👉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 사람들의 행동 - 서점을 좋아하는 이유 2. 의외성 👉 책을 통해 그 사람의 관심사와 취향 유추 👉 어떤 사람이, 어떤 책을 보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통해 자유로운 생각 가능 ✔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잘하는 법을 배운다 -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작은 개념들에 대해서 '딥 다이브' 해야 함 - 늘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것에 질문을 던지는 연습 필요. 이때 책이 도움이 됨 - 책을 읽으며 생각의 결을 맞추고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 중요 (어렵고, 기억이 잘 안나도 ok) - 누군가와 대화하듯 책을 읽을 것. 대회의 깊이가 깊을수록 좋음 -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고 연결 지으려는 노력은 꼭 필요함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0일차

기획자의 독서: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가 생각을 훈련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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