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자의 마음을 흔드는 건 화려한 이력서보다는 지원 동기다. 지원 동기는 회사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왜 하고 싶은 지를 알려준다. '지원'을 걷어낸 '동기'는 이 사람에게 어떤 환경이 더 큰 동기가 될 지도 알려준다. 🗣️ 회사마다, 개인마다 일하는 방식과 업무 문화가 다르다. 지원자의 일하는 방식이 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유사하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사람과 다양하게 일한 경험 역시 지원자의 커뮤니케이션 숙련도를 알려준다. 👍 조직은 현재 조직에 없는 사람,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한다. 새로운 스킬을 갖고 있거나 기술 스택 내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면 차별점이 돋보일 것이다. 과정만 강조하기 보다는 결과도 함께 보여주면 더 좋다. 과정만큼 결과도 중요하다. 🩹 성장통은 겪은 만큼 성장한다. 어려움의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그것을 해결하려고 동료들과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보면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다. 어려움의 경험 이후 그때의 상황을 맞닥뜨린다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상태임을 보여주자. 🧭 본인의 성격에 대해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조직의 어떤 지향점을 바라보고 지원했는지 명확하게 나타내자. 조직과 본인의 지향점이 맞을 때 업무 만족도도 올라가고, 팀의 요구 사항에 같이 발맞춰 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