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밑줄 1."내가 하는 일을 가장 잘 | 커리어리

✍ 오늘의 밑줄 1."내가 하는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사장도 부장도 아니고, 나야" - " 내가 하는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사장도 부장도 아니고, 나야. 내가 현장을 뛰어서 리얼 보이스를 들었고, 내가 그걸 정리해 나가는 사람인데 누가 나보다 더 잘 알겠어. 그런 주인 의식을 갖고 일하는 건 기본이지. 누군가는 분명 잘못된 피드백을 줄 것이고, 그런 피드백을 받았을 때 '제가 알아보니 그건 아닙니다'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지. 주인 의식을 갖고 일한 사람이 내놓는 정당한 의견을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누군가의 피드백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가장 쉽고 완벽한 방법이었다. 어쩌면 나는 내 일의 주인이라는 생각 대신 착한 후배, 착한 일꾼 코스프레를 택하고 있었던 걸지도 몰랐다. -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모두가 자유롭게 적극적으로 줍니다. 다만, 그 피드백을 모두 반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피드백을 반영할지 말지를 정하는 건 담당자입니다." 2."너와 맞지 않는 회사일 뿐이야" -지난 10년간 총 세 번의 이직을 했다. 나에 대한 평가는 네 곳의 회사 모두 같지 않았다. 어디에서는 "일 좀 한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또 다른 곳에서는 "매사 오버한다"는 핀잔에 마음을 다쳤다. 흔히 직장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들 한다. 사람 간에 부딪히고, 돌아이가 존재하고, 업무가 힘든 건 어느 직장이나 똑같다. 그러나 우리의 능력을 인정해 주고 날개를 달아줄 회사는 따로 있다. 3."회사를 이기적으로 이용하기로 했어요" -(창업이 망한 후)...입사하고 보니 회사는 '기회'더라고요.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간만 흘려보낼 수도, 많은 걸 얻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회사를 이기적으로 이용하기로 했어요. 마음껏 아이디어를 내고 가능한 많은 일을 배우기로요. 망할 걱정도, 사무실 임대료 걱정도 없이 월급 받으면서 작은 사업들을 시험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 걸 스스로 챙길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일꾼으로 말이다. - 일꾼 D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절대 강요하는 법이 없었다. 그래서 이 일꾼과 이야기하기 편했다. 할 수 있다, 없다만 말하면 됐다. 그 어떤 변명이나 구구절절한 설명도 필요 없었다. 어설프게 발을 담가놓았다가 잠수 타거나, 마감 시간에 맞춰 급급하게 결과물을 내놓는 쪽보다 수백 배는 더 나았다. 💡리뷰 "좋은 '직원' 말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였잖아, 우리" 5일을 회사에 갈려서(갈린것 같은 기분에) 다시 주말을 맞는 금요일 저녁 지금. 눈물날 것 같은 제목이다. 밖에서 '자아'를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1년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안에서의 '나'도 매우 중요하다. 직장에서는 당연히 그런거야. 그저 돈버는 곳이지 라는 말이 당연한 시절을 살아왔다. 당연한건 어디에도 없다. 나의 삶을 사랑하며, 동시에 나의 일도 사랑할 수 있기를. 짧다면 짧을 어쩌면 길다면 길, 내가 잠깐이라도 몸담은, 혹은 몸담을 회사를 갑을관계로 바라보지않고 사랑할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 #퍼블리뷰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12일차

좋은 '직원' 말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였잖아, 우리

Publy

2021년 9월 3일 오전 7:54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일잘러들의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