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2일차 "완벽주의"라는 수식이 붙는 사람이라면 매사에 철두철미할 것 같지만, 사실 그보단 스스로의 능력은 생각 안 하고 자기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결과물의 수준을 비현실적으로 높게 잡고, 실제 내 모습에 좌절해 결국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을 두고 이를 때도 있습니다. 저도 어릴 적에는 "어차피 이거 해봐야 어설프게 할 뿐인데 왜 할까?"라는 생각에 무기력증에 빠지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 이루고 30대가 되어버렸어요. 이제는 겸허히 내 깜냥을 받아들이고, 목표는 방향으로서만 두고, 하루하루 조금씩 실천만 한다는 것만 해도 뜻깊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고민을 해왔을 테고, 그래서 이런 퍼블리 아티클이 올라왔으리라 생각해요. 저처럼 "나는 못나서 이거밖에 못해"하고 무기력증에 빠진 분들께 한번 권해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내 일을 망치는 게으른 완벽주의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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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3일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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