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범수 파트너는 “플립할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플립이라는 건 한국에 있는 회사가 미국 회사가 된다는 것일 뿐 그것 자체가 사업이 되고 안 되고 와는 상관없다. 한국 법인이든 미국 법인이든 기업은 사업을 잘 하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한국 기업이 플립을 한다고 해서 미국 VC들이 투자를 하는 건 아니다. 현재 국내 투자 자본시장 규모는 예전과 다르다. 50억에서 100억, 누적 금액으로 한 200억까지는 국내서도 가능하다. 진짜로 좋은 창업팀이고 좋은 제품이면 충분히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미국 가서 맨땅에 헤딩하며 조달하는 것보다 국내서 자금 유치를 하는 것이 더 쉽다”

미국 VC한테 투자 받으려면 해야 한다는 '플립', 어떤 기준으로 결정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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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C한테 투자 받으려면 해야 한다는 '플립', 어떤 기준으로 결정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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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6일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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