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 못막는다, 전략 바꾸자" 싱가포르 진정시킨 총리의 고백
중앙일보

“지금까지 대부분의 중국 유입 환자는 추적 가능했지만, 지난 며칠간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싱가포르의 리셴륭 총리가 솔직하게 나섰다. 정부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감염 사례가 등장하면서, 국민들에게 전략을 내놓은 것. 그래, 정부도 사람인데 솔직하면 된다. 리셴룽 총리의 커뮤니케이션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위기대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2020년 2월 28일 오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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