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가 만든 커피 메이커, BALMUDA | 커리어리

<발뮤다가 만든 커피 메이커, BALMUDA The Brew>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해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면서 최근 커피 메이커 또한 잘 팔리고 있는데요 토스터기로 유명한 발뮤다가 일본에서 커피 메이커 BALMUDA The Brew를 출시하였습니다. ** 발뮤다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퍼블리에 쓴 아티클도 읽어봐주세요~ 발뮤다 토스터가 100만대 팔린 이유: 창업가 테라오 겐 이야기 https://publy.co/content/5945 1. 기술 : 진한 맛과 클리어한 맛을 동시에 즐기는 - 스트롱한 맛과 클리어한 맛의 양립이 가능한 독자적인 추출법인 Clear Brewing Method 를 개발 바이패스 추출 방식을 채택 (에어로프레스에서 추출된 커피를 물에 희석하는 과정) - 커피 맛은 레귤러, 스트롱, 아이스의 3가지 모드 레귤러는 바이패스 추출법을, 스트롱은 바이패스 추출법을 하지 않는 진한 맛, 아이스는 얼음과 같이 마시기 때문에 스트롱보다 더 진한 맛을 내도록 설계 2. 디자인: 커피를 내리는 과정을 즐기는 드리퍼에 종이 필터를 세팅하고 커피 가루를 넣습니다 --> 모드와 커피 잔수를 설정하고 추출 시작합니다. 그러면 뻐꾸기 소리같기도 한 시계바늘이 움직이는 듯한 소리를 들으면서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을 기다립니다. 완료 되면 커피 서버에서 ‘뻐꾸기’ 소리와 함께 증기가 올라옵니다. ** 아래의 링크로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https://s3.balmuda.com/www/jp/brew/movie/trailer_low.mp4__desktop.mp4?20210908 ​ 가격은 59,400엔 (약 63만원) [개발 뒷 이야기] 원래 커피 메이커는 발뮤다 토스터 출시 직후, 키친 시리즈의 2탄으로 6년 전부터 구상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개발에 난항을 겪었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보았지만 원하는 커피 맛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커피 메이커 멤버들은 낙담… 그러는 사이에 발뮤다에서는 밥솥도 나오고 오븐렌지도 나오고… 몇 년후 또 다시 커피에 도전, 새로운 기술로 기계를 만들었으나 원하는 맛이 나오지 않아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로부터 몇 년뒤, 발뮤다가 성장하면서 새로운 직원들이 속속 입사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사한 한 직원이 알고보니 커피광이었습니다. 휴일에는 직접 커피를 내려서 판매하고 커피라면 세계를 불문하고 어디든 달려가는 사람이었는데요 그 직원이 커피 메이커를 만들게 해 달라고 했다네요. 그가 고농도의 커피를 뜨거운 물로 희석하는 방법으로 만든 커피는 너무 맛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맛을 지속적으로 재현하기 위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 기술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기술팀이 아침부터 제품 개발을 위해 커피를 계속 마시면서, 모두 점점 흥분 상태가 되어, 점심시간부터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오후 3시가 되면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고 하네요. 테라오 CEO가 매일 “시끄러워!”라고 핀잔을 주었다고 하네요 ^^ 보통 발뮤다는 디자인을 먼저 하고 --> 거기에 맞추어 기술을 개발하는 반면 이번의 커피 메이커는 기술을 먼저 개발하고 --> 디자인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 마나본 발뮤다의 커피 메이커, 어떠세요? 구입하고 싶으신가요? ^^

特徴 | BALMUDA The Brew | バルミューダ株式会社

BALMUDA Inc.

2021년 9월 9일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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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내밀면 부드럽게 깨문다 👈 기능은 단지 이것 하나 뿐인 로봇이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 등장했습니다. 이 로봇은 이름부터 ‘살짝 깨물기 하무하무’인데요 (하무하무는 깨무는 움직임을 표헌하는 일본어의 의태어) 이 외에도 꼬리를 흔들거나, 간지럼을 태우면 웃거나, 주인에게 다가가 안아 달라고 재촉하는 – 이러한 매우 단순한 기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로봇인 소위 ‘소셜 로봇’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의 소셜 로봇 시장이 확대되는 배경으로는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비대면 문화 확산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시장이 확대되면서 로봇 카페, 로봇 옷 브랜드 (로봇도 옷이 필요합니다!👕👖)와 같은 파생 산업도 출현하고 있구요. 이러한 로봇들을 보면 히트 상품이 꼭 '특정 과제를 해결줌으로써' 탄생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의 '그냥 갖고 싶다'는 욕구를 잘 관찰해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르겠어요 😊 동아비즈니스리뷰 (DBR) 칼럼에 기고한 아티클입니다. Business Trend in Japan: 고객 마음 파고드는 '소셜 로봇' “안아주면 꼬리 흔들, 너 로봇 맞니?”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10510/ac/magazine 아티클 읽으시면서 갖고 싶은 로봇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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