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드 라로이가 틱톡을 점령한 방법(-빌보드 싱글 차트 2위) 2. 키드 라로이는 호주의 17세 래퍼다. 그가 저스틴 비버와 함께 부른 "Stay"는 얼마 전 한국의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 머물고 있다. 3. 그는 현재 가장 빨리 성공하고 있는 래퍼로, 최근 4개월 간 마일리 사이러스, 저스틴 비버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12개 이상 국가에서 차트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소니 뮤직과 글로벌 계약을 했고, <새터데이나잇 라이브>에도 출연했다. 4. 그가 틱톡에서 바이럴을 일으킨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자작곡인 '에디슨 래'를 틱톡에 공개하고 그를 태그했다. - 2) 애디슨 래가 이 노래를 엄마와 함께 듣는 리액션 영상을 포스팅했다 - 3) 틱톡에서 비슷한 바이럴이 연달아 벌어졌다 - 4) 키드 라로이의 오리지널 비디오는 1400만 뷰를 기록했다 5. 에디슨 래는 틱톡에서 두 번째로 많은 팔로워(7,780만 명 이상)를 가진 틱토커다. 2021년에 싱글 "Obsessed"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고, 영화 <히즈 올 댓>을 찍으며 배우로도 데뷔했다. 6. 그의 전략(?)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 1) 바이럴 결과일 뿐, 계획이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Virality is an outcome, but it should not be a plan and never a goal.) - 2)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플랫폼에 최적화되고 스파크가 보이면 기름을 부어라. (Be native the platform. Use what makes sense for you and pour gas when you see a spark.) - 3) 더 큰 커리어의 목표를 가질 것. 라로이의 목표는 앨범을 제작하고 다른 뮤지션들과 협업하는 것이었다. (Viral content is a small part of a marketing plan, but you should have a larger career goal. For LAROI, it was creating albums and collaborating with other music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