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인지적 | 커리어리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인지적 오류》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는 유아, 청소년, 성인이 겪을 수 있는 인지적 오류에 대한 워크숍 자료와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인지적 오류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흑백논리의 오류 양극단적 사고, 이분법적 사고라고도 합니다.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면, 실패한 거야'. 오직 두 가지 범주만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말하는데요. 성공이 아니면 실패고, 친구가 아니면 내 적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인 거죠. 2️⃣ 과도한 일반화의 오류 한 두 가지의 증거나 우연한 경험을 가지고 확대해서 무리한 결론을 내리는 오류입니다. '아하!(증거는 하나뿐이지만) 역시 그랬어'라는 말로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결론지어 버리는 것이죠. 역시! 모든 증거가 그것을 가리키고 있군! 3️⃣ 독심술의 오류 다른 이들의 생각을 마치 내가 읽어낸 것처럼 확신하여 믿어버리는 오류입니다. '걔가 나랑 약속을 깬 건 내가 싫어서였어' 상대방이 말하지도 않은 속마음을 다 알아버린 것처럼 착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궁예가 아닌데 말이죠. 4️⃣ "해야 한다"의 오류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스스로에게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의무를 부여합니다. <반드시 해야 한다>, <절대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이죠.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행해야만 하는 것에 대해 고정된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그걸 어기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화가 납니다. 근데 그게 그 사람들의 잘못일까요? 5️⃣ 명명하기의 오류 어떤 사람의 행동이나 상황의 부분적 특징을 단정 지어 하나의 이름을 붙여 버리는 오류를 말합니다. 그 이름들은 때때로 감정적 의미가 포함되기도 하고, 가치를 평가하는 이름들이기도 합니다. 이름표가 붙어버리고 나며, 그 이름이 곧 그 사람이 되죠. 그 이름에 붙은 특징들이 곧 그 사람의 특징이 되어 버립니다. 미팅에 딱 한 번 빠졌을 뿐인데 '아싸', '개인주의'라고 불리게 되는 그런 것 말이죠. 6️⃣ 과대/과소평가의 오류 어떤 일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고, 또 다른 일엔 너무 작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건 사람일 수도 있고, 사건일 수도 있고, 때때로 나의 성취나 성공에 대한 자기 평가일 수도 있습니다. 나의 실수는 너무 크게만 느껴지면서, 나의 성공은 하찮고 사소한 것처럼 느껴질 때는 없었나요? 그건 소심한 게 아니라 인지적 오류에 빠진 겁니다. 7️⃣ 파국화의 오류 최악의 상황만을 가정하는 오류입니다. 이것이 왜 오류일까요? 최악의 상황이 항상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는 한 번의 실수가 당신의 모든 노력을 격하시키고, 인생을 파멸로 이끌게 되는 것 역시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짜 "망했어"가 절로 나오는 실수를 하셨나요? 그렇다고 인생이 망한 건 아닙니다. 8️⃣ 정서적 추리 근거는 하나! 바로 나의 '기분'입니다. 자신과 세상 그리고 미래에 대해 지금의 기분에 근거하여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느끼기에 그렇다면 곧 그것이 사실이며 객관적 진실이라고 믿는 것이죠. 문제가 해결되었는데도 찜찜함이 남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생각 '혹시 이거 나중에 문제 되는 거 아니야?' 객관적 증거는 없지만, 불길하기 짝이 없는 기분이 근거가 되는 겁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대표

국립정신건강센터

2021년 9월 17일 오전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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