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때리기에 속앓는 투자업계] - | 커리어리

[네이버/카카오 때리기에 속앓는 투자업계] - 빅테크에 대한 규제가 시작되면서, M&A시장의 큰손이었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확장 전략도 일시 정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관련된 투자업계에도 한파가 불어올 예정입니다. - 먼저 문어발 확장이 문제로 지적된 만큼 네이버/카카오의 플랫폼 스타트업 인수가 중단될 것입니다. 지난해만 네이버/카카오는 1조원을 스타트업에 투자했는데 중요한 exit 창구가 막힌 만큼, 플랫폼 스타트업들은 직접 성장해서 IPO를 노릴 수밖에 없어졌습니다. 물론 빅테크 뿐만 아니라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전방위 규제가 시작될 예정인 만큼 성장 또한 쉽지 않은 길이 되었습니다. - 카카오 자회사에 투자했던 투자자들도 험난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IPO가 자꾸 미뤄지던 카카오페이는 이번 규제의 핵심 타겟이 된 만큼 밸류 손상도 점쳐지고 있으며, 카카오모빌리티도 BM 개발에 계속 제약이 걸리고 있습니다. 빅테크 자회사들의 플랫폼 장악력을 믿고 투자했던 투자자들의 회수계획 역시 꼬여가는 모습입니다.

'투자회수 최대창구' 막히나...네이버·카카오 규제에 떠는 투자업계

Investchosun

2021년 9월 17일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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