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를 만든 사람들 1️⃣ 로지팀의 구조 | 커리어리

✅ 로지를 만든 사람들 1️⃣ 로지팀의 구조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에는 가상 인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두 개 팀이 있다. - 로지의 세계관과 개성을 구축하는 크리에이티브팀 (기획팀) - 기획된 대로 실제 이미지·영상 등 제작물을 만드는 버추얼 휴먼팀 (제작팀) 2️⃣ "솔직히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 - 지난해 8월 로지그램을 개설한 이후 12월에 로지그램을 통해 자신이 가상 인간임을 공표한다. 4개 월의 공백을 둔 건 신기함에 구독을 누르게 하는 '후광효과' 없이, 로지의 일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거기서 로지만의 매력을 느낄 역사를 남기려던 것. 이 시기 구독자가 1만 명을 넘었던 것을 보면 로지라는 존재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는 것을 인정할 만하다. - 메타버스가 이 시대를 대변하는 대표 키워드로 떠오르던 그때, 때마침 관련 테마인 가상 인간을 세상에 내놓았던 게 절묘했다는 평가이다. 3️⃣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다'를 느낀다면 사람들이 매력적이라며 끌릴 것 같았다. 그래서 로지의 관심사로 '환경보호주의'를 부여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함이다. 4️⃣ "백승엽 대표가 '버추얼 휴먼'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어 했다.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듯이 파일럿 프로젝트처럼 소규모로 시작했다. 5️⃣ 디지털 더블이라고 하는, 쉽게 말해 대역 배우(바디 모델)의 연기에 얼굴을 3D 컴퓨터그래픽(CG)로 대체하는 작업도 이뤄진다. 그래서 로지가 학습할 얼굴 표정 만을 따로 연기하는 대역 배우도 있다. 6️⃣ 웃을 때 얼굴이 망가질 정도로 활짝 웃는다든지, 이목구비도 성형했을 때 나오는 완벽한 비율이 아닌 인간미 있으면서도 개성 있는 비율이 나오게 하고 싶었다. 눈에 띌 만큼 도드라진 얼굴은 아니면서도 '왠지 멋지다'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얼굴을 만들고 싶었다. 7️⃣ [차아영 CD / 크리에이티브팀] 놀이터가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기존에는 만화책이나 영화...지금은 SNS이다. SNS에서 진짜 사람과 소통하는 것처럼 활동할 수 있는 대상이 가상 인물이지 않을까. 8️⃣ [차아영 CD / 크리에이티브팀] 새로 나오는 인물들도 로지랑 연계성을 가지면서 스토리를 풍부하게 더 만들어내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로지가 자체적인 브랜드 가졌으면 한다. 🤔 로지라는 가상인물을 만들고, 이 인물에게 가치관과 성격등을 부여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로지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다는 느낌까지 주고 있다. 점점 더 발전하는 가상인물시장. 뭔가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이상하다.

국내 산업계를 들썩이게 한 '신예 스타' 로지를 만든 사람들..인스타 8만, 가상 인간이 소통하는 과정은 이랬다ㅣ인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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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1일 오전 12:42

댓글 1

  • 아이돌 캐릭터 시장과 스트리머 시장과 무엇이 다를까 어떤 캐릭터 자체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팬은 생기는 법이다. 어떤 종교인들은 그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신봉하기도 하니, 전통적인 시장에 좀 더 효과적인 수단을 사용한 것 같다. 가짜면 어떠한가? 매력이 넘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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