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정부: 검열 기능이 들어간 중국 | 커리어리

<리투아니아 정부: 검열 기능이 들어간 중국 스마트폰을 사지도 말고, 쓰지도 말라고 경고> 동유럽의 디지털 정부가 발전되어 있는 나라들은 꽤 많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에스토니아외에도 리투아니아 역시 굉장히 디지털 정부를 강하게 표방하고 나서는데, 생각보다 훨씬 강한 메시지가 리투아니아 보안 당국으로 부터 나왔네요. 아예 중국산 스마트 폰은 사지도 말고, 갖고 있다면 지금부터는 쓰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중국 샤오미가 유럽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은 "티베트 독립", "대만 독립", "민주화 운동"과 같은 용어를 탐지하고 검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리투아니아 국영 사이버보안기구가 밝혀냈다고 합니다. 샤오미의 휴대폰 소프트웨어의 기능은 EU를 위해 꺼졌지만 언제든지 원격으로 켤 수 있다고 하네요. 참으로 지독한 놈들입니다. 리투아니아 정부의 권고사항은 "새로운 중국 전화기를 사지 말고 이미 구입한 전화기를 합리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없애라는 것입니다." 라고 국방차관이 소개했답니다. 아무래도 이 덕에 삼성이 반사이익이 오긴 할듯 하고, 중국 스마트폰은 타격을 안 입을 수 없겠네요. 이게 사실 샤오미의 전화기만 이랬을까 싶긴 합니다. 웹캠도 사실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요. 여하튼 한국에선 중국 휴대폰을 쓰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Lithuania says throw away Chinese phones due to censorship concerns

Reuters

2021년 9월 22일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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