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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M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방법 이해관계자를 설득시키는 건 정말 어렵고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과연 이게 먹힐까?하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미팅 시간까지 가슴조리며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 결과는 역시나 조금 더 다듬어야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준비가 부족했던 것이다. 이정도면 되겠지 했던 나와의 타협점에서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꼭 설득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는 무언가의 목표를 스스로 정했던 것이다. 헌데 이제는 그런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 그 이유는 쿠팡의 원페이저와 비슷하게 Proposal Doc이라는 문서에 프로젝트에 관련한 내용 하나하나 작성하다보면 부족한 내용이 보이게 되고 직접 조사하여 내용을 채우게 되며 이렇게 완성된 문서는 설득이 아니라 준비한 그대로 자신있게 설명하면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하게 이뤄졌던 것을 알 수 있었다. 문서 작성이 익숙하지 않으면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이렇게까지 해야해?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그렇게해야 결과적으로보면 시간도 단축되고 일이 잘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게된다. 쿠팡의 원페이저, 식스페이저는 이러한 걱정을 해결해주는 수단인 것 같다. 관련해서 글도 많이 나와있으니 꼭 찾아서 참고해보길 바란다. 📝 이하 아티클 메모 1.설득은 상대방과 의견이 다를 때, 상대방의 관점에서 왜 이렇게 도출됐는지 역으로 생각해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요. 그 다음 상대방이 놓친 지점을 찾고, 해결할 수 있는 근거를 모을 수 있죠. 2. 저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고객 관점에서 원페이저를 다시 작성해봐요. 원페이저를 고객의 관점에서 다시 써보면 PO의 문제 정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고, PO가 작성한 원페이저와 내가 쓴 원페이저의 관점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며 논의해볼 수 있어요. 3. 쿠팡에서의 원페이저(One-Pager)란?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목적을 한 판에 정리한 기획안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문제 정의 및 근본 원인, 근거 데이터, 가설과 솔루션 요건, 가설에 대한 영향력 혹은 변수, 성공 지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4. UX 관점으로 재정의한 요건과 새롭게 도출한 솔루션을 토대로 원페이저를 수정해 곧바로 PO와 다시 리뷰했어요. PO의 원페이저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검증하며 설득한 덕분에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졌다. 5. 문제 정의에서부터 PO와 의견이 다른 경우는반드시 재정의한 내용을 뒷받침할 만한 논거를 활용해야 해요. 이해관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즉 UT나 인터뷰, 고객 행동 데이터와 같은 정성∙정량 데이터로 커뮤니케이션한다면 더욱 쉽고 명확한 설득이 가능해져요. 6. PO와 디자이너의 목표는 같아요. 비즈니스 목표를 충족하는 더 나은 고객 경험이죠. 이 동일한 목표를 향해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합의점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꼭 필요해요. 여기에 익숙해지면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더불어 논리적인 사고 능력도 자라있을 거예요.

쿠팡 UX Club 1. PO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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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9일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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