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일배송(Same Day Delivery | 커리어리

1. 당일배송(Same Day Delivery). 미국에서는 너무나 매력적인 용어다. 한국보다 98배 넓은 나라다 보니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3~5일은 기본이고 일주일을 넘기는 경우도 적잖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국민의 3분의 1에 달하는 1억 명의 프라임 멤버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도 연 119달러(약 14만5000원)를 내더라도 누리고 싶은 혜택, 즉 ‘2일 무료 배송’ 덕분이다. 2. 아마존은 여기서 더 나아가 최근 1만여 개 도시에서 35달러(약 4만2600원) 이상 구매하는 프라임 멤버에게는 ‘무료 당일배송’, 그리고 아마존이 인수한 홀푸드마켓(Whoe Foods Market) 인근에 거주하거나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인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가 가능한 지역에 한해 ‘2시간 배송’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아마존에 자극받은 월마트도 지난해 ‘당일 또는 (일부 지역에서만) 3시간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3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배송비는 건당 9.95달러(1만2100원)다. 연회비 98달러를 내면 배송비가 무료다. 3. 이러한 빠른 배송의 목적은 단연 편의성이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물건을 몇 시간 안에, 주문한 그날, 혹은 이틀 안에 배송해줘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제 ‘라스트마일(last mile·상품이 물류센터를 떠나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짧은 거리)’ 배송을 넘어 더 정교한 배송 서비스, ‘마이크로 풀필먼트(micro-fulfillment)’가 리테일 업체의 생존에 중요한 요소가 됐다. 단 한 개의 상품도 꼼꼼하고 세심하게 포장해 최대한 빨리 배송하는 서비스 말이다.

[이슈] 화를 부르는 '당일배송' 도심 홍역 치르는 뉴욕의 사례

Naver

2020년 3월 7일 오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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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os Ventures의 글을 번역했습니다. Foxes and Hedgehogs (여우와 고슴도치) 라는 글인데요. 원문은 링크에 연결합니다. 원문과 함께 의역으로 번역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른 글들이 있습니다. 글은 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이 성숙해 질수록 이해도가 높아지는 글들인데요. 이 글은 시간이 지날 때 마다 항상 새롭게 읽히는 글 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6 [번역] [Foxes and Hedgehogs] | Altos 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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