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ME 지수선물 서킷브레이커 발동...국내 증권사도 거래 불가
조선비즈
블랙 먼데이입니다. CME에서 지수 관련 해외선물 상품에 서킷브레이커가 걸렸습니다. 연준은 120-180조 규모의 단기 자금을 대거 투입하기로 결정했고요. 뉴욕 연방은행은 2주 레포 한도를 450달러 가량 늘리며 자금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시장 공포를 잠재우기에 역부족입니다. 시장 공포를 풀기 위해 단기 자금을 풀 수는 있지만 미국 뿐 아니라, 유럽 (독일-프랑스 주가는 8%대, 유로스톡스50지수는 6% 급락했습니다.)과 아시아는 계속된 침체장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코로나로 시작-오일쇼크로 장기적 리세션이 오는 것은 아닐 지. 걱정입니다.
2020년 3월 10일 오전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