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B2B 산업도 트렌드에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트렌드를 좇자는 의미가 아니다. B2B 산업은 대개 ‘중후장대’하므로 시장변화가 소비재 시장보다 민감하지 않다. 짧게는 3~5년, 길게는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해야 하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역설적인 것은 그래서 더욱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는 점이다. 트렌드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그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서 향후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알지 못하면 이미 변화가 왔을 때 대응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B2B 브랜드는 필요 없다? 아니 더 중요하다!

Brunch Story

B2B 브랜드는 필요 없다? 아니 더 중요하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0월 17일 오후 12:31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회사가 또 혁신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에도 조직개편 중심의 혁신안을 내놓았지만, 사실 예전에도 시간이 지나며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혁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제대로 혁신해서 회사가 발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길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고 싶습니다. 혁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 더 보기

    과거의 성공체험이 혁신의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면

    한겨레

    과거의 성공체험이 혁신의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면

    조회 462



    세상이 제정신이 아니다. 멀쩡한 남의 나라를 침공해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불사하는 양심없는 대통령, 천적을 제거하며 장기 집권하는 염치없는 대통령, 자국의 이익만 강요하는 품위없는 대통령, 국민을 버리고 비자금을 챙겨 야반도주한 대통령, 야밤에 무력으로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정신나간 대통령.

    ... 더 보기

    (금요아침) 준비된 리더를 기다리며

    전기신문

    (금요아침) 준비된 리더를 기다리며

    ⟪UX 디자이너가 사라지고 있다⟫

    ... 더 보기

    LinkedIn

    lnkd.in

    LinkedIn

    < 매일을 휴가 전날 기분으로 살면, 짧은 시간에도 성과가 터진다 >

    1.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고 한다.

    ... 더 보기

    전략적 입사 지원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