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B2B 산업도 트렌드에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트렌드를 좇자는 의미가 아니다. B2B 산업은 대개 ‘중후장대’하므로 시장변화가 소비재 시장보다 민감하지 않다. 짧게는 3~5년, 길게는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해야 하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역설적인 것은 그래서 더욱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는 점이다. 트렌드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그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서 향후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알지 못하면 이미 변화가 왔을 때 대응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B2B 브랜드는 필요 없다? 아니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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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브랜드는 필요 없다? 아니 더 중요하다!

2021년 10월 17일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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