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국 최초 메타버스 결혼식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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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회사 선택 기준 3가지는?! 🎈 세 줄 요약 - 회사의 비전 - 회사의 문화 - 시스템과 시스템에 대한 투자 1️⃣회사의 비전 ✔️ 회사의 비전은 회사 전반을 아우르는 가치를 의미한다. 이 글에서도 언급하고 있듯 '경영'의 가치로서 작용한다. 의사 결정에 있어서도 영향을 끼치는데, 회사가 나아가는 하나의 목적을 의미하기도 한다. ✔️ 하나의 목적이라 함은 팀원 전체가 바라볼 수 있고, 의견 충돌이 발생했을 때, 충돌을 해소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그 비전이 팀이 추구하는 합목적성에 이르도록 도와줄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 비전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성질이 아니다.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그에 따라 회사가 운영되기 때문인데,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만나뵙다 보면 비전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에 대해 나는 "회사가 무얼하고 싶은지 잘 드러나지 않는다"라는 말로 돌려 말하긴 한다. ✔️ 그 속내는 외부적인 것도, 내부적인 것도 지향점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의미이긴 하지만 말이다. 또한, 이 비전은 단기적인 목표도 세워, 스타트업이 당장 성취할 수 있는 연간 목표를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니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비전을 중히 여겨 꼭 세우셨으면 한다! 2️⃣회사의 문화 ✔️호칭을 바꾼다고 팀의 문화가 변하지 않는다. 호칭을 바꿈과 동시에 권한도 넘겨줘야 한다. '님'만 붙인다고 우리가 동등한 위치에 놓이지 않기 때문이다. 동등한 위치에 놓이려면 '권한'을 필수로 제공해야 한다. ✔️ 그런 측면에서 사장부터 시작해 임원이 변해야 한다. 그들이 권력을 지닌 주체이기 때문이다. 그들만이 권한을 넘길 수 있다. 권한을 넘기는 행위는 단순 수평적 문화 형성에만 기여하지 않는다. 동시에 팀의 신뢰를 불어넣는다. ✔️ 일개 팀원이라 불리는 대상자들에게 역할 배정과 동시에 권한을 부여했을 때, 그들은 '나를 믿는 사람이 존재한다.'라는 생각을 한다. 이 생각은 '잘 해내야 한다'라는 책임감을 형성하고 나아가 '더 잘해야겠다'라는 감정을 만든다. 이러한 신뢰의 연결고리 안에서 더 나은 문화가 형성되는 것이다. 3️⃣시스템과 시스템에 대한 투자 ✔️ 사실 시스템은 다양한 도구를 통해 '효율적'으로 돌아간다. 쓸모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줄이고, 필요한 커뮤니케이션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 커뮤니케이션만 잘하기 위해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두 '일'을 잘하기 위함이다. ✔️ 개발자에게는 개발자에게 맞는 기기가 필요하고, 디자이너에게는 디자이너에게 맞는 기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기획자는 아무거.. 아.. 아닙니다.) 이렇듯 각 업무나 직무에 맞는 기기가 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 기기뿐만 아니라 프로그램도 동일하다. 디자이너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하고, 개발자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그 제비용을 아낀다고 불법 프로그램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걸렸을 경우 그 이상의 손해를 끼치니 시작부터 정품을 쓰길 권한다. 😎 여튼 아티클에서 말하는 3가지 말고도 각자의 기준이 있을 것이다. 단지, 저 3가지는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복지도, 연봉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함께 생활하는 그곳의 분위기를 더 따져봐야 할 것이다. 사실 우리 회사도 아직 비전이 안 세워졌는데, 나는 열심히 대표님을 닦달하고 있다. 빨리 비전 세워달라고, 그래야 전략 기획을 세우든, 사업, 조직 문화 등의 기준점을 만들 수 있기 때문. 그러니 대표님 빨리 비전 좀 세워주세요!! (위에 비전 없는 스타트업 중 하나가 우리 회사....😂)

입사 전, 모르면 낭패 보는 회사 선택의 3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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