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오픈예정 | [하루 1시간] 서울대생이 3개월 만에 뉴스레터 1만 구독자 달성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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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레터 스타트업은 뭘로 돈을 벌까? 미국에선 서브스택(substack), 페트리온(Patreon)과 같은 편리한 구독 플랫폼들이 커지며 콘텐츠 제작자들이 구독으로 돈을 벌기시작. 국내 역시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를 비롯 콘텐츠 발행-운영-과금이 편리한 서비스들이 늘어나며 콘텐츠 스타트업들의 부분유료화 시도가 급증. 서울대생들이 가장 많이 구독한다는 '한 입 비즈니스 뉴스레터 BYTE'도 유료화 실험을 시작. '블루닷'이란 서비스를 활용해 콘텐츠 부분 유료화(9,900원/월)를 시작했고, 본인들의 뉴스레터 성장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강좌도 런칭. 바이트의 유료구독 타깃은 2030 취준생. 어려운 경제이슈 쉽게 풀어주기, 핫 이슈 깊이 파주기, 선배들 취준 노하우 전수하기 등으로 취직/이직이 고픈 2030에게 어필함. 나아가 취준 스터디 느낌 커뮤니티 모델(멤버쉽)도 더해지면 좋은 라인업이 될듯. https://mydailybyte.com/ 또 하나는 뉴스레터 온라인 강좌. 플랫폼의 알고리즘에 따라 성과가 널뛰는 채널들에 지쳐 로열티있는 고객들과 찐소통하는 뉴스레터가 재조명받는 중. 그래서 떡상한 뉴스레터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온라인 강좌를 런칭.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29709 그밖에도 웨비나, 컨퍼런스 등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는 곳들도 많아짐. 넓진 않아도 확실한 팬층을 만들면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겨나고 있는 좋은 분위기.
2021년 11월 9일 오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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