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스타트업이 이기는 이유 (OS를 만들어라)
craft + alch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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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오후 8:53
요컨대, 회사의 전반적인 리소스(인적자원, 물적자원, 정보자원)등을 잘 관리하고 운영하는 Operating System 역할을 하는 요소가 있어야 스타트업이 생존한다는 얘기군요. 참 유익한 포스트네요★★
모방의 대상이 아닌, 활용의 대상이 되라는 걸까요? MS의 윈도우와 애플의 iOS가 수많은 기업들이 활용하는 플랫폼, 프로그램 시장이 된 것처럼.
안녕하세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보다는 end user 가 “이것 없으면 (무언가를) 운영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만들라는 얘기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버 = 이동, 배달 배달의민족 = 배달 Slack = 사내 커뮤니케이션 스포카 = 음식점/카페 운영 토스 = 금융생활 (보험, 신용점수, 송금, 증권, 은행 등) 이에 반해 어려운 싸움을 하는 프로덕트는 저런 OS가 아니라, feature 수준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