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에디터, 커뮤니티 커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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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75%, ‘오징어게임’ 거부...“모두 생존하고 1억씩 갖기” 선택 - 청년재단은 재단 홈페이지에 가입한 전국 청년 회원(19세~35세 )들 5만 명 중 6,036명이 참여한 '청년의 행복과 사회인식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 조사 결과에 따르면 '456명의 생존과 모두 1억 받기 VS 나 혼자 생존 456억 받기'에서 청년 75.13%가 '456명의 생존과 모두 1억 받기'에 응답했다. '나 혼자 독식'이 아닌 '모두의 공존'을 선택한 셈이다. - 이외에도 '일시적 대량 금전적 지원 VS 지속적인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문항에서 청년 71.2%가 '지속적인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에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 '재벌의 부 축적 및 자녀대물림 인정 vs 증세로 서민․중산층을 위한 두터운 지원 필요' 문항에서 청년 69.1%가 '서민․중산층을 위한 두터운 지원 필요'에 응답했다. - 최근 대선 후보들이 내건 공약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저렴한 주택 공급'(48%), '국민연금 개혁하여 지속가능한 재원확보'(22%), '소득기준, 노동 여부 상관없이 평생 기본소득 지급'(12%) 등의 순으로 응답이 나타났다.

"'오징어게임' 456억 혼자 가질래?" 질문에 청년 75%가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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