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청룡영화상 중계에서 인상적이었던 순 | 커리어리

제 42회 청룡영화상 중계에서 인상적이었던 순간 중 하나는 배우 윤여정님의 2부 오프닝 스피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최초의 오스카 수상자로서 그간의 소회와 함께 영화계 후배들을 임파워링하는 발언이 참 근사해서 일부를 공유해 봅니다. 같은 업계에 이런 선배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할까요. --- " 영국 가디언지 하고 인터뷰를 하는데 기자가 묻더라고요 저한테. 한국 대중예술이 갑자기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이유를 알 수 있느냐고. 기생충, BTS, 오징어 게임 등... 그래서 제가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늘 좋은 영화, 좋은 드라마가 있었다. 단지 세계가 지금 우리에게 갑자기 주목할 뿐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 말에 책임을 지게 해주셔야 합니다. 앞으로도 바라볼 게 많은 여러분이 좋은 얘기, 많은 얘기들을 영화로 만들어서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누고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제 바램입니다. "

윤여정 "우리는 언제나 좋았다. 세계가 지금 주목하는 것뿐"[청룡]

이데일리

2021년 11월 28일 오전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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