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에이전시의 미래는? by 임성철님 브런치> '인하우스 에이전시는 앞으로 그룹사 마케팅의 싱크탱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네요. 사실 내용은 흔히 종대사라고 표현하는 인하우스 에이전시 관련 내용이지만, 인하우스 에이전시를 인하우스 마케팅팀으로 바꿔서 이해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인하우스에서 전략만 짜고 실행은 에이전시가 하는 형태는 더이상 마케팅 속도를 따라갈 수 없을 겁니다. 단단한 인하우스팀을 꾸리든, 거의 인하우스팀 같은 에이전시를 발굴하든 두가지 중 하나는 택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1. 예산이 유동적이다 2. 마케팅 프레임웍 변화가 빠르다 3. 데이터의 중요도가 높아졌다(1st, 3rd Party Data) 4. 광고주들이 하기에 효율이 나지 않는 부분을 대행사에서 담당한다(반대로 말하면 효율이 나는 부분은 인하우에서 한다)

인하우스 에이전시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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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8일 오전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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