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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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를 처음 구독하고 읽은 글인데, 회사에 다닌지 1달이 조금 지난 시점에 보게 되었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워낙 오랜 시간이 걸리고 유리멘탈인 저는 회사생활이 너무 고역이네요. 물론 아직 적응기일 수 있겠지만 나는 회사체질이 아닌가, 아니면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건가 고민이 많았어요. 그리고 직장인의 짧은 수명에 대한 두려움과 조금은 충동적으로 '나도 프리랜서로 살고 싶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을 때 이 글을 읽게 됬어요. 프리랜서에 대해 잘 알게 되고 나에 대한 깊은 이해가 수반되야한다는 것도 느끼고 저 같은 사람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네요...! 지금도 출근길에 글을 다 읽고 글을 남기고 있어요. 차근차근 준비해서 저도 회사에서 독립해서 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려구요...!
2021년 11월 29일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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