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 커리어리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자, 여러분들은 회사에서 인정받고 스스로도 만족하는 '일잘러'가 되기 위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일을 잘 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일을 빨리하는 것을 일을 잘한다고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시키면 시키는 대로 정확하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지, 그 정의에 따라 일잘러가 되는 방법은 조금 달라질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일을 잘 한다는 것은 '맡은 일을 통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내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원하는 바'를 '성과'라고 많이 표현하기 때문에 일을 통해서 최초 기대했던 성과를 잘/많이 내는 것을 '일을 잘 한다', 그리고 기대했던 성과를 잘/많이 내는 사람을 '일잘러'라고 부른다고 보는 것이 보편적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에게 방청소를 시켰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맡은 일(방청소)을 통해서 원하는 바는 방이 '깨끗해지는 것'이겠지요? (청소를 하는 것 → 깨끗해 지는 것) 띠라서 청소를 하는 사람들 중 일잘러라고 하면 같은 시간을 청소해도 더 깨끗하게 청소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것을 기호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 → 원하는 바 그리고 '일'은 하는 것이므로 Do라고 표현할 수 있고 '원하는 바'는 이루는 것 또는 되는 것이므로 Be라고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Do → Be 로 위의 기호를 바꿀 수도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명제, '하면 → 된다'입니다. 가. 원하는 바(Be)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해야 하는 일(Do)이 달라지고, 나. 그 일(Do)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되는 것(Be)의 수준과 정도가 달라지죠. 가. 원하는 바가 '방이 깨끗해지는 것'이라면 청소를 해야 하고(Do), 원하는 바가 건강해지는 것이라면 운동을 해야 하는 것 처럼 원하는 바(Be)가 무엇이냐에 따라 해야 할 일은 당연히 달라지고, 나. 청소를 어떻게 하느냐, 운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방이 깨끗해지는 정도와 건강해지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이 '하면 된다'는 명제를 기준으로 '하는 것'과 '되는 것'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일잘러가 되는 핵심이고, 일잘러가 되는 방법은 곧 하는 것과 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과 되는 것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요? 더 구체적이니 내용은 글을 써나가면서 정리를 할 예정이지만 현재 시점에서 앞으로 써나갈 내용을 좀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주 사소한 일을 할 때에도 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할 것 - 모든 일에는 나름의 성과(Be)가 있음을 명확히 인식하고 사소한 일을 할 때에도 그 상태를 머릿속에 생각하면서 행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관리할 것. - 큰 성과는 사소한 행동이 축적된 결과입니다. 큰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행동습관을 찾아 그것을 꾸준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3. 고성과자들을 관찰할 것. - 성과가 좋은 사람들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왜 성과가 좋은지 관찰하거나 가능하면 질문을 통해서 그 이유를 찾아서 따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숫자로 부터 적극적으로 교훈을 얻을 것. - 숫자는 당신이 왜 성과가 안나오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ex. 체중감량이 안되는 사람은 운동횟수와 근육량 등이 현저히 낮고 체지방량이 높은 것 처럼) 숫자로 부터 교훈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성과의 과정을 기록할 것. - 성과를 향해서 내가 일헤 나가는 과정을 숫자와 함께 기록해 나가면 더 큰 교훈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의 경력기술서로서의 기능도 하게 됩니다. 6. 핵심성공요인을 찾을 것.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자원은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질구레한 일들을 모두 수행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뿐더러 생각없이 일하는 잘못된 습관을 만들기도 합니다. 무엇에 집중하는 것이 같은 시간을 일해도 더 효과적인지를 찾아 그것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7. 내가 담당한 업무를 구조화할 것. - 성과를 중심으로 나의 업무를 구조화하게 되면 내 업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서로 연결이 되어 특정한 성과로 집결이 되는 지가 명확해지고 머리가 복잡하지 않고 명쾌하게 일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8. 업무지시를 받고 지시자가 기대하는 역할과 성과를 확인할 것. - 업무 지시자가 이 일을 통해 어떤 역할과 성과를 기대하는지가 명확하면 Be가 명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해야 할 Do도 명확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방황의 시간이 길어지죠. 9. 잘 모르는 과제를 맡게 되었을 때에는 그 일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할 것 - 과제는 행동의 집합입니다. 그 과제들을 구성하는 행동을 잘 수행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죠. 그런데 특정한 행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변호사가 상담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법률적 지식을 알지 못하고는 상담을 제대로 할 수 없듯 말이죠. 그 알아야 할 것들을 모르는 상태라면 절대 그 행동들을 할 수가 없고, 그 행동들을 잘 할 수 없으면 결과적으로 맡은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10. 내가 하기 어려운 것은 과감하게 도움을 요청할 것 - 9번의 사항과 맞물리는 내용인데 그 알아야 할 것이 '간단하고 단순한 것'이라면 내가 공부해서 진행할 수 있지만 위에서 예로 든 것 처럼 광범위한 법률적 지식이 필요하다면 그걸 다 공부해서 일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럴 때는 그 지식을 갖춘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한 팀을 이루어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앞으로 진행될 이 내용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잘 학습해주시기 바라고, 회사 동료분들과 함께 학습하셔서 회사의 성과 향상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1년 12월 3일 오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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