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들은 모두 Why부터 시작한다. 1️⃣ What (무엇을) - 많은 회사나 조직은 현재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이것을 설명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2️⃣ How (어떻게) - 일부는 자기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다. 판매하는 제품이 어떻게 다르며 어떤 점에서 더 뛰어난지 보여준다. 이 How를 동기 부여 요인이라고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3️⃣ Why (왜) - 자신이 하는 일의 목적을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나 회사는 극히 드물다. Why는 일의 목적이나 대의, 신념이다.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내가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4️⃣ 대부분은 What에서 출발해서 Why로 간다. 그럴만도 하다. 가장 명확한 것부터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5️⃣ 우리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자주 말하고 가끔은 '어떻게' 하는지도 말하지만 이 일을 '왜' 하는지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6️⃣ 하지만 뛰어난 회사와 리더는 그렇지 않다. 이들은 모든 일의 시작점이 골든서클 안쪽 Why에 있다. 🤔 사실 브랜딩은 What에 해당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전에 Why를 발견하는 것 부터 시작된다. 고객들을 만나는 다양한 접점의 많은 경험요소들을 디자인 하는 것이 What이라면 그 브랜드의 내면을 파악하고, 이 브랜드가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Why를 찾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는 것이 그 핵심이고 먼저 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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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6일 오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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