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100억 주겠다" 유니클로 모기업, 파격 인재 구인
Naver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 글로벌 인재를 모으기 위해 올해부터 경력직으로 뽑는 직원 연봉으로 최대 10억엔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야나이 회장 연봉(4억엔)의 2.5배로, 일본 기업 경력직 채용자 평균 연봉의 200배를 넘는 수준이다." 유니클로의 경쟁상대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이에 따라 경력직 채용 직원의 연봉 상한을 최대 100억원으로 올린 패스트리테일링.
2022년 1월 18일 오전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