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ef of Staff이 점점 더 중요해 | 커리어리

《Chief of Staff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유》 C레벨을 이야기할 때 CEO, CTO, CSO, CFO 정도를 우선 떠올립니다. CoS는 낯설죠.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서는 CoS가 로마시대부터 존재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치인 키케로에게는 티로라는 CoS가 존재했고, 그는 비록 노예 신분이었지만 키케로의 비서이자 CFO, 정치 전략가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나폴레옹과 조지 워싱턴 대통령에게도 CoS가 각각 존재했죠. 비서실장이 아니라 측근에서 조언하고, 전략적 어젠다를 면밀하게 다루면서 나중에는 동지가 된 사람을 CoS라고 말합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1️⃣ CoS는 현대 기업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2015년 미국 내 조사 결과에 따르면 68,000명이 군대나 정부 이외의 조직에서 CoS 직책을 맡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대기업 소속이었죠. 2️⃣ CoS가 광범위하게 퍼진 이유는 다섯 가지 역할이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➊ 조직 내 주요 의사결정자 사이를 조정하는 '관제사' ➋ 주요 업무를 연결시켜주는 '가교' ➌ 리더십과 전체 조직 구성원 사이의 간극을 줄여주는 '커뮤니케이터' ➍ 사내 정치와 거리를 두고 정직하게 조언해줄 수 있는 '조언가' ➎ 리더가 어려움과 힘듦을 털어놓을 수 있는 '정치적 동지' 3️⃣ CoS가 없는 조직에서 CEO는 다음 상황에서 직책 신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➊ 혹시 가장 중요한 최상위 어젠다에 충분한 시간을 쏟고 있는 대신 덜 중요한 일에 시간을 쏟으면서 좌절을 느끼고 있나요? ➋ 미래 기회를 고민할 수 있게 캘린더에 충분히 빈 공간이 있나요, 아니면 이미 일어난 일을 해결하고 수습하는데 시간을 쓰느라 여유가 없나요? ➌ 의사결정을 내릴 때 충분한 정보를 습득한다고 느끼나요, 아니면 중요한 정보를 나중에 알고 놀랄 때가 많나요? ➍ 중요한 미팅을 하는데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느끼나요? ➎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나요? ➏ 조직 간에 보이지 않는 사일로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느끼나요? 4️⃣ CoS는 역할의 범위가 좁고 넓음의 수준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비서보다 역할을 확대한 수준에서 시작해서, 중요한 프로젝트의 PM을 거쳐 CEO에게 전략적 조언을 하는 경우이죠. 5️⃣ CoS 직책을 신설할 때에는 조직 내에 이 직책이 왜 필요하며, 어떻게 운영될 것인지 명확하게 소통해야 합니다. 특히, 다른 C레벨에게 CoS가 필요한 상황에 대해 공감을 만들어야 하죠. 공감 없이 새로운 CoS 직책을 만들면 지위, 권력으로 인한 민감한 갈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6️⃣ CoS는 조직을 효과적으로 리드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의 한 가지 답안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대신 누구와 함께 고민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Jayden K. on LinkedIn: The Case for a Chief of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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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4일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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