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과 사무실 '혼합 근무'가 더 피곤한 이 | 커리어리

<재택과 사무실 '혼합 근무'가 더 피곤한 이유> 코로나로 변화한 세상을 산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전면 재택근무를 실시하거나, 날짜를 정해 출근과 재택근무를 혼합해 운영하고 있는 회사도 굉장히 많아졌죠. 저만 해도 지난번에 다니던 회사를 원격근무로 퇴사했고, 현재 다니는 회사를 원격으로 입사해 사무실에 출근한 날은 손에 꼽으니까요. 헌데 동시에 재택근무로 인한 집중력 저하나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일하는 동안에는 사무실 근무만큼 업무 효율이 나오지 않고, 퇴근 시간 이후에는 업무/생활 공간의 분리가 안 되어 계속 업무에 묶여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요. 이런 재택 근무, 혹은 혼합형 근무에서 오는 피로감에 대해 이야기하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저도 재택근무, 혹은 혼합형 근무를 하며 비슷한 피로감을 느꼈기에 동감이 많이 되었어요. 코로나와 생활한 2년동안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재택 근무가 퍼졌지만, 그럼에도 아직 좀 더 보완되어야 할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시대, 여러분의 재택근무는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 - 재택과 사무실 근무를 혼합하는 게 미래의 근무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혼합형 근무에서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 노동자들 사이에 존재하던 낙관주의는 곧 피로감으로 변했다. 타이니펄스가 전 세계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2%가 혼합형 근무로 인한 피로감이 있다고 답했다. 원격 근무가 피곤하다는 응답의 거의 두 배이며, 사무실 근무가 피로하다는 응답보다도 높다. 보일즈는 직원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를 혼합형 근무의 '스타카토(음악에서 음을 하나하나 짧게 끊어 연주하는 것) 특징'이 일상에 지장을 주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팬데믹 기간에 특히 두드러졌던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일상이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불확실하다는 감정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혼합형 근무는 일상 패턴의 빈번한 변화를 요구합니다. 노동자들은 끊임없이 뭔가를 바꿔야만 합니다. 사무실 일정이 있다가 또 다른 곳에서 일정이 생기는 상황에서는 규칙적인 일상 패턴을 만드는 게 어렵습니다." - 집과 사무실을 근무 장소로 번갈아 활용하는 것은 심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영국 근로자의 20%는 하루 업무를 마치고 개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항상 온라인에 접속해 있어야 하는 듯한' 느낌, 즉 '디지털 프레젠티즘'을 겪는다고 한다. 이들은 혼합형 근무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가정과 업무 사이의 경계가 불분명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 이와 함께 혼합형 근무를 하는 직원은 보다 강력한 재택 근무 시스템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 간의 심리적 변화를 완화할 수 있다. 킨만은 "혼합형 근무는 마음의 상태"라고 말했다. "각 근무지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것이 원활해야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적합한 재택 근무 소프트웨어 및 업무 수단을 가질 수 있는 메커니즘이 마련돼야 합니다."

재택과 사무실 '혼합 근무'가 더 피곤한 이유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2022년 1월 24일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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