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를 앞둔 위워크에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WSJ기사. 대부분 창업자이자 CEO인 아담 뉴먼과 관련된 문제. 그가 일찍 거액의 주식을 현금화하는 과정에서 회사에서 7억불이상을 융통. 그의 주식은 보통주보다 20배 의결권이 있어 견제도 쉽지 않음. 그리고 애덤 뉴먼과 그의 아내의 가족이 회사내의 요직에 들어와 있고 그들의 관계 회사가 위워크의 외주를 맡아 공사 등을 한 경우가 많다고. 불굴의 이스라엘출신 창업가가 뉴욕에서 신화적인 성공을 해낸 드라마에서 잘못하면 일그러진 기업공개 실패담으로 추락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듦.

WeWork’s Long List of Potential Conflicts Adds to Questions Ahead of IPO

WSJ

WeWork’s Long List of Potential Conflicts Adds to Questions Ahead of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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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8일 오전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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