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트 업무에 맞는 문법] 이전 직장은 미국회사고, 제 보스도 미국이나 싱가폴에 있었습니다. 서울 오피스 및 각 로컬 지역의 오피스가 있긴하나 사실상 리모트 환경에서 대부분의 직원이 일을 했었습니다. 그 덕분에 리모트 환경에 어울리는 문법으로 일을 하고 있어서 리모트로 인한 맥락의 부재, 효율의 부재, 신뢰의 부재가 없었습니다. 반면 지금 회사는 출근을 전제로한 문법으로 일을 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부분 혹은 전체재택을 시작한지 거의 2년이 되어 갑니다. 지금은 리모트 문법에 익숙해졌지만, 재택하는 초반에는 슬랙 메시지가 2배 가깝게 폭증하는 등, 맥락과 효율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풀 리모트로 일하고 있는 누틸드의 데이나 대표의 글입니다. 리모트 문법의 일부가 잘 나와있습니다. 과도할 정도의 맥락을 전달할 수 있는 문서화 그리고 위클리 회고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예전 직장의 리모트 문법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항상 원격, 부캐 직장, 주간 회고로 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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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0일 오전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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