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를 놓치고 타는 택시안에서> 1. 1월1 | 커리어리

<막차를 놓치고 타는 택시안에서> 1. 1월14일. 요즘 시간이 무의하게 사라짐에 민감하다. 사회적으로 20대 초반이 가지는 이점과 이 시기가 사라지는 중이라는 생각에 더 달리게된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그래서 일을 벌이는 편이다. 2. 21년을 돌아보는 글에 소중한 사람들을 더 챙기고 삶의 아름다움을 더 찾아내자고 다짐했다. 런칭직전의 스타트업 인턴은 그럴 도리가 없다. 대신 다른 아름다움을 찾는다. 치열함과 도전 같은것들. 3. 창업에 대한 생각을 많이한다. 같이 미래를 꿈꾸고 비전을 그려나가는게 매력적이기에 계속한다. 점점 세상에 대한 눈을 넓혀가며 현실적인 부분들이 보인다. 현실적이란, 아이템이 정말 유니크한지, 초기단계는 그래서 어떻게, 실질적 성공가능성은 있을지 등. 조금 더 성숙해지고 조금 덜 순수해진것이라 표현 한다. 아무쪼록 팀에게 고맙다. 혼자였으면 오래못했을 것 같다. 4. 생각2. 얼마 전 들은 말. "창업을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싶어서 한다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창업가는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은 다양한 길이있다. N잡의 시대아닌가. 기존의 길에서 벗어나, 삶의 모든것을 갈아넣고, 다들 풀다가 실패했거나 풀려하지 않는 세상의 문제를 풀려고 뛰어들 이유는 무엇일까. 솔직하 아직도 뻔한삶을 살기싫어서, 내가 온전히 몰입하며 살고 싶어서 등 결국 '나' 중심적이다. 물론 나의 문제를 타인까지 확장시켜서 문제라고 생각할때도 있다만. 요즘 멋진사람들을 많이 접하면서 나의 확신과 비전을 되돌아보며,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나간다. 5.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라는 단어를 곱씹고있다. 과거에는 스페셜리스트만 생각했다. 흥미는 필드를 넘지만 일단 하나의 필드를 좀 잘 해보고 접해보자라는 주의였달까. 요즘에는 이미 파던 필드를 더 파고자하는 욕심에 흥미 자체를 실행에 옮기는 일이 잦다. 예전에 나를 소개할때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라 바로 설명을 했다면 요즘에는 "크립토로 사업 할것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고있는데 결국 창업가가 되고싶고 경영쪽에도 많은관심이 있고..." 확실히 뚜렷하게 어떤 문장으로 나를 표현하진 못하더라도, 여러색이 섞여 나만의 색을 만든 그 이미지로서 전달되지않았을까 싶다. 전반적으로 잘하고있다고 생각되나 개인적으로 제너럴리스트이자 스페셜리스트가 되고싶기에 어떤 부분들에 집중할것인지가 고민된다. 모든것은 기회비용이다. 내가 A에 집중한 동안 B,C는 놓치게 된다. 그래서 하루를 24시간 이상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기회비용에도 아깝지않은 나의 A를 찾기위해 경험에 투자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6. 트렌드에 관하여. 앞으로의 커리어와 관련한 글귀와 생각들이 키워드로 떠다닌다. 개인의 인플루언서화. 서로가 서로의 팬이 되는 것. 투과가능한 조직. 이제 한 회사에 묶여 오랫동안 승진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단기간, 목표 중심적인, 다양하고 쉽게 개인이 여러 조직 혹은 네트워크에 참여.

2022년 2월 9일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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