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면접 최종 탈락한 후기> 한 줄 요약 | 커리어리

<Pm 면접 최종 탈락한 후기> 한 줄 요약 : "스타트업에서 인턴하고 싶으시면 스타트업에서 인턴하고 오세요" 놀랍지도 않다. 맨날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다 하하! 원인은 침착한 횡설수설이 100%다. 다른 사람들은 말이 안 나와서 문제라는데 나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문제다. 다음에는 차라리 뚝 끊는 전법으로 가보려 한다. 이렇게 준비하다가도 성공한 웹툰 작가들을 보면 웹툰을 하고 싶다. 하다 못해 스토리 작가라도. 하지만 그 업계는 최상위 작가들만 잘 나가는 구조라 나온 것이기에(제일 많을 보통 수준의 작가들 대우가 나쁘다...) 그냥 취미로만 두려 한다. 각설하고 진짜 후기를 써보면 📌 왜 공고에 무슨 서비스를 맡을 것인지 쓰지 않은 것인가? 직무 설명은 정확히 서비스 기획자 업무였고, 관심 분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라기에 지원했다. 면접 때 맡게 될 서비스를 물어보니 웬걸 b2c가 아니었다... 정말 생각치도 못한 서비스였다... 제발 공고에 써주기... 서로 시간 낭비 하지 맙시다! 📌 중소 기업을 넣어볼까? 어쩌다보니 전환형 인턴만 넣고 있는데 계속 최종에서 떨어진다. 전환형을 노린 게 아니라 원하는 직무가 전환형이었다... 아는 현직자 분이나 인맥이 없어 그냥 학교 게시판에 물었더니 "면접까지 갈 정도면 스펙이 부족한 게 아니라 그 회사랑 안 맞는 것 + 스타트업이 오히려 실력을 더 본다" 라는 의견이 많았다. 카더라지만 나름 납득이 가서 중소도 지원하고 있다. 창업에 관심 있어서 스타트업에서 무조건 한번은 일할 생각이었는데 어렵다... 📌 대기업 : 경력직 ☞ 경력 오케이! 구조를 알아야지. 그럼그럼~ 여기 지원해볼까? ☞ 여기도 경력이 필요하네... ☞ 그럼 여기도 경... ☞ 어디서 시작하라는 거야!! 나는 지원할 때 항상 관심 있는 회사만 지원한다. 그래야 할 말이 많고, 재밌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사 규모는 안 따진다. '이 회사의 비전이 내가 추구하는 비전과 일치하는가'를 제일 우선시한다. 그래서 스타트업을 상대적으로 많이 지원하게 됐다. 문제는! 스타트업에서도 또 다른 스타트업에서 일한 경력을 원한다. 나도 안다, 당연히 나같아도 그런 사람을 선호하겠다. 알기 때문에 더 미치겠다!! 별 수 있나... 역기획 열심히 하고... 공고 열심히 넣어야지 뭐... 지금 과제 수준도 올라감 + 포폴 제작, 공고 찾기, 지원 등으로 너무 바빠서 처음으로 제시간에 제출 못한다고 미리 말씀드렸다... 📌 내가 잘하는 게, 원하는 게 뭘까? 사실 이게 면접에서 잘 드러나서 안 뽑은 거라 생각한다. 아직도 직무를 확실히 정하지 못했다. Pm도 캠프 면접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어서 '그럼 적성이 보이나 보네~'하고 한 거다. 둘 다 만족하는 직무는 지금으로서는 찾을 수 없다. 나도 나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빨리 일을 시작해봐야 알 수 있다는 거다. 가치관이 맞는 회사라면 규모 상관없이 일을 해보고 싶다. 내가 그림, 만화, 이야기 말고 어디서 즐거움을 얻을지 궁금하다.

2022년 2월 17일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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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턴 일지 - 오늘의 배움은 주로 커뮤니케이션 관련이다... 📌 '저 그거 알아요!'는 모두 다르게 이해한다 오늘 wbs가 나와서 '아, 그거 알아요!'라고 했다가 그 일을 하게 되었다... 절대 인턴이 할 수 없는 일이라 당황스러웠다. 정확히 말하면 '아무런 프로젝트 경험이 없는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팀장님도 '인턴이니 개념만 알겠지' 라고 이해했을 줄 알았는데 '그걸 알면 할 수 있겠다'로 이해하신 거였다! 끝나고 바로 '소통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 난 wbs 개념만 안다. 자료를 봤지만 너무 어렵다.' 라고 말씀드렸다. 팀장님은 이렇게 내 상태를 정확하게 공유해주시는 건 아주 좋은 자세라고 말했고... Wbs를 본인과 같이 해보자고 하셨다. 어떡하지... 정말 감이 안 잡힌다... 뭐... 일은 이미 일어났고... 배운 건 "정말 사소한 것도 풀어서 말해야 한다"는 것. 📌 내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자 ☞ 일정 조정 Wbs를 안 맡게 될 줄 알고... ^^ 자료 조사를 이번주까지 마칠 수 있다고 했다. 이게 웬걸!! 이번주까지 완료하는 건 생각보다 빠른 속도였고, wbs가 합쳐지면서 이번주까지 완료하지 못하게 됐다. 내일 팀장님에게 이를 공유할 예정이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파악을 꼭 해야됨을 느꼈다 그럼... Wbs를 틀을 짜러 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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