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규

'지금 써보러 갑니다' '팁스터 뉴스레터'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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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모르는 프로덕트 관리 이야기 [✏️ 기능을 제거하는 Product Sprint] (👀간단 요약) 📌 우리에게 스프린트는 ✓ 제품에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기도 하고, 버그가 수정되기도 ✓ 다시 스프린트가 돌면서 또 기능이 추가되고, 또 버그가 수정 ✓ 이 과정이 반복되고 다양한 상황이 뭉쳐져 덕지 덕지 기능이 붙는 상황이 발생 📌 기능을 제거하는 스프린트 ✓ 우리는 아주 의도적으로, 기능을 제거하는 스프린트를 계획해야 ✓ 제거 스프린트마다 “우리의 핵심 고객은 누구인가, 그들은 정말 제대로된 가치를 느끼고 있는가”를 더 집중하게 될 것 ✓ 어떤 기능을 제거할 것인가의 기준이 필요한데, 그 기준은 결국 “핵심 고객 가치”가 될것이기 때문 ✓ 제품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핵심에 더 집중한다는 프레임으로 전환 필요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우리가 다 알지만, 실행이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추가는 쉽지만, 빼기는 어렵다 인데요. 저 역시 기능 추가와 개선에 대한 기준은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면서도 빼기와 축소에 대한 기준과 고민은 덜 하게 됩니다. 추가는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하지만, 빼기는 1명의 사용자라도 불편을 만들게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아요. 이 글은 그런 상황에 놓여 있을 때 더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무조건 기능을 빼자! 라는 관점이 아니라,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에 집중하는 관점에서 말이죠.

기능을 제거하는 Product S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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