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외 채용 브랜드 플랫폼에 대한 투자가 | 커리어리

오늘 해외 채용 브랜드 플랫폼에 대한 투자가 두 건이나 있었네요. 캐나다에서 2011년 창업해 부트스트랩 했고 흑자인 스타트업 탤런트닷컴(Talent.com)이 글로벌 확장을 위해 1억5천만 달러(약 1851억 원)를 투자받았습니다. 탤런트닷컴은 기본적으로 일거리 검색 플랫폼이에요. 긱부터 시작해서 모든 종류의 노동자, 소기업과 중소기업 등의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팬데믹으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했고 지금은 79개국에서 150만 곳의 회사에서 제공하는 3천만 개의 일자리가 올라와 있어요. 2021년 매출은 2020년에 비해 27% 올라서 약 1억2천만 달러(약 1580억 원)를 기록했다고 해요. 또 매월 6천만 명의 방문자가 들어오고, 대략 월 50만 건의 채용 성공 사례가 생긴다고 하네요. 탤런트닷컴의 창업자와 투자자들은 “일자리 검색 플랫폼은 (채용이 성사되면 끝이므로)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기가 어려워서 차별화 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채용은 현재 많은 기업들이 마주하는 중요한 이슈기 때문에 탤런트닷컴과 같은 플랫폼은 앞으로 더 성장할 거라고 봅니다”라고 말했네요. (https://betakit.com/with-150-million-usd-in-fresh-funding-montreals-talent-com-is-ready-to-take-on-indeed-worldwide/) 또 다른 회사는 리모트워크 중심 채용 브랜드 플랫폼 멀티플라이어였어요. 이 회사는 리모트워커 채용 및 관리 플랫폼이에요. 이번에 4억 달러(약 5천억 원) 가치로 6천만 달러(약 740억5천만 원) 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네요. 멀티플라이어는 1인 월 300달러 또는 프리랜서의 경우 1인당 월 40달러 급여가 책정된 관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요. 현지 법인이 있으면 구성원 당 월 20달러로 급여 관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서 더 많은 나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번 투자를 리드한 세쿼이아캐피탈의 파트너는 “수십년 안에 ‘일’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이 바뀌고 리모트워크가 보편화 되며 국가간 경계가 사라질 것입니다. 상당히 눈여겨볼 만한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멀티플라이어는 수백개 국가에서 수 천명의 구성원을 문제없이 매끄럽게 온보딩 시킬 수 있는 리모트워크 플랫폼”이라고 언급했어요. (https://finance.yahoo.com/news/remote-platform-multiplier-raises-60m-043606270.html) 확실히 채용 브랜드, 조직문화 같은 키워드가 주목을 받고 있네요. 탤런트닷컴, 멀티플라이어 뿐만 아니라 국내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 커리어리, 위하이어> 역시 어제 '누적 유료 멤버십 가입자가 73,000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발표했어요. 긱(gig), 리모트워크, 프리워커, 1인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등의 트렌드가 합쳐져서 더 큰 트렌드를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팬데믹 중에나 이후에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이 늘고, 일의 형태가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플랫폼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 같아요.

2022년 3월 16일 오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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