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0개사, 2016년 29개사, 2017년 35개사, 2018년 36개사였고 현재(41개)에 이르렀다. M&A를 통해 늘어난 계열사는 대부분 비패션 사업 분야다. 뷰티·리빙·방송·교육·외식·식자재·주류·부동산 등으로 다양하다." 패션업계 내에서 사업다각화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LF도 지난 5년간 추진해온 인수에서 사실상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분석. 인수한 기업 중 의미있는 이익을 실현한 곳이 없고, 이익을 내온 계열사조차 인수 당시보다 매출이 크게 줄어든 상황. 단지 패션업계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M&A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LF의 사업 다각화, 5년 성과는 아직도 '빈손'

n.news.naver.com

LF의 사업 다각화, 5년 성과는 아직도 '빈손'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4월 29일 오후 1:16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스타벅스가 더욱 더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내놓는 건

    ... 더 보기

    스타벅스, 이제 더 단순해질 때입니다

    www.openads.co.kr

    스타벅스, 이제 더 단순해질 때입니다

    조회 153


    지드래곤이 스톡옵션을 받았을 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기업가치는 약 4700억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드래곤의 지분율은 2%가 조금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는 최용호 대표(21.99%)이며 신한금융, KB금융, 티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릿벤처스 등이 재무적투자자(FI)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 더 보기

    [단독] 지드래곤 코스닥 상장사 주주 되나... 전속계약금 200억 중 절반은 스톡옵션

    조선비즈

    [단독] 지드래곤 코스닥 상장사 주주 되나... 전속계약금 200억 중 절반은 스톡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