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Senior Program Manager, SAP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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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내 자동화를 위한 4개의 주요 기회 영역은 어디일까?> 기사내용과 제 생각을 함께 기술하였습니다. 가트너는 자동화 automation를 이야기할때 꼭 'Hyperautomation'이라는 범주로 말합니다. 즉 기업에서 자동화가 의미가 있으려면, 분석엔진과 AI, ML이 함께 붙어야 실제 효과가 있다는 뜻입니다. 초자동화라고 번역되는 하이퍼오토메이션에 대해서는 제가 2020년 12월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기고했던 '초자동화' 란 무엇이고 어떻게 얻어지는가? (https://brunch.co.kr/@ywkim36/36)를 참고해 주십시오. 기업에서 요즘 초자동화를 말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은 '"초자동화는 조건의 선택에서 생존의 조건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뭐 이젠 적용할 것인가 아닌가의 수준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 의미에서 오늘의 기사는 그 초자동화가 기업내에서 효과가 발휘되는 주요 영역 4군데과 그 이유를 이야기 합니다. 1. 재무 Finance: 대부분의 조직에서 재무 부서는 일반적으로 공급업체 송장 및 고객 지불금 수령처리와 같은 여러 반복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는 자동화에 매우 적합하며 측정 가능한 트랜잭션 처리 비용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2. 포스트 세일즈: RMA(반품 승인) 프로세스(승인 요청 및 반품 라벨 생성)는 자동화에 적합한 시나리오입니다. 3. 데이터 관리: IT 부서는 데이터 이상을 식별하고 데이터 보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 사용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개인 식별 정보는 시스템에서 민감한 데이터 필드를 식별하고 이를 수정함으로써 자동화로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역입니다. 사기 감지 Fraud detection 는 일부 산업에서 우려되는 또 다른 영역이며 AI는 상당한 양의 데이터를 매우 빠르게 검토하고 잠재적인 사기 문제를 표시하고 보고 처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4. Lead to Cash: "lead to cash" (판매 후 입금까지)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영업 주기를 하이 터치 카테고리와 로우 터치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있으며, 여기서 로우 터치는 일반적으로 가장 단순하고 반복적인 판매 주기입니다. RPA를 기본으로 자동화 영역은 기업 개인 기관에 관계없이 매우 광범위하게 이용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동화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생각이지만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동화는 현재로서는 완전히 독립적이지 않으며 일부 작업의 경우에는 결코 적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높은 수준의 부가가치가 필요한 사고의 영역을 위해서는 인간이 필요하고, 그와 맞물려 자동화를 통해 직원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잘못된 생각은 자동화가 대규모 산업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자동화는 모든 종류의 산업에서 거의 모든 반복적이고 규칙 기반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일단 작게 시작하여 결과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한 다음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십시오. 자동화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면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프로세스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4 key areas of opportunity for automation

Venture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