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테크닉이 아니라 심리전이다> 1. | 커리어리

<마케팅은 테크닉이 아니라 심리전이다> 1. 영화 타짜에서도 정마담은 얘기한다. “화투판에서 가장 어려운 일, 어떻게 호구를 판때기에 앉히느냐, 일단 호구를 앉히기만 하면 판돈 올리기는 아주 쉽다” 2. 정마담 패밀리는 호구를 판에 앉히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인다. 철저히 사전 조사를 했고, 호구가 평소 나이보다 젊게 보인다는 말을 좋아한다는 걸 이용하기도 했다. 정마담 패밀리는 호구의 신뢰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스토리텔링했고 이들이 짠 각본에 호구는 점차 정마담을 신뢰하게 되면서 결국 판때기에 앉게 되었다. 3. 돈을 벌기 위해 필요한 건, 테크닉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한 심리전이었다. 4. 같은 감독이 연출했던, 한국 케이퍼 무비의 대명사 ‘범죄의 재구성’에서도 이런 대사가 있다. 5. “사기는 테크닉이 아니라 심리전이다,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 지 알면, 게임 끝이다” 6. 정마담의 대사와 같은 맥락이며, 이 대사를 듣자마자 마케팅에도 적용가능한 대사라는 생각을 문득 했다. 7. 마케팅도 상대방의 마음을 어떻게 설득하느냐의 싸움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면 제품을 팔 수 있다.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 안다면, 우리 제품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어필하면 어느새 고객은 우리 제품을 구매할 것이다. 8. ‘사기’를 비유로 들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마케팅의 본질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고객에게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얻어야 하며,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이 듣고 싶은 말,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말을 속삭여야 한다. 그렇게 고객의 마음, 즉 심리를 궤뚫어야 하는 것이 마케팅이다. 9. 그래서 마케팅은 테크닉이 아니라 심리전이다

2022년 4월 5일 오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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