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전하는 남의 한 문장! (2) 시장 점유율이 낮아서 고민하는 후배 “연못의 큰 물고기가 되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아주 작다면 아주 작은 연못을 찾아야 한다.” 읽는 이에 따라 해석은 다르지만 일 경험에서 해석하자면 아래와 같다. 시장 점유율이 낮음의 분모에 불특정 다수에 모호하게 하지말고 분모를 다시 찾아서 공략해봤음 한다. 우리의 자원은 유한한데 너무 큰 연못에 원하지도 않은 이들에게 무의미하게 예산을 뿌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럴바엔 볼링핀(책의 표현임) 효과처럼 적절한 각도로 앞핀을 노려봄 어떨까 한다.
2022년 4월 5일 오전 11:54
분명 종이는 미디어다. 온라인에서 일하다보면 검색광고 최적화 콘텐츠 로하스 등 자주 듣는 표현이 있다. 미디어믹스란 표현도 많이 듣는다. 고객보다 부서명에 걸맞게 고객보다 부서명에 갇혀 일했나 반성하게 되는 문단이 있어 기록해본다. 이 문단은 하라켄야 지음 ‘백’이란 책에서 배웠다. 만약 미디어믹스와 미디어의 본질에 대해 고민 있으신 분이라면 “종이는 하얗다.”로 시작하는 사진의 문단을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맞다! “분명 종이는 미디어다. 그리고 본질은 인간의 창조성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충동을 얼마나 자극하고 고무시키는가 하는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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